옛날에는 이산이라 불리우다 唐代에 황산으로 개칭되었다
1,800m 이상의 연화봉, 천도봉, 광명정 3개가 주봉...
태산의 웅위로움, 화산의 험준함, 형산의 안개구름, 여산의 비폭, 아미산의 서늘함,
연탕산의 교묘함 등의 특징을 한몸에 아우르고 있다고 해서 ‘천하 제일 기산’으로 칭송된다
1990년 유네스코가 ‘세계 문화와 자연유산‘으로 지정했다
첫날...
첫번째 기착지인 항주, 저녁식사 전에 시간이 남아 들른 육화탑...
어머님을 구하기 위한 육화라는 꼬맹이의 무명담...여기 용왕님은 나쁜 분인가 보다
항주에서 다시 황산시로... 숙소인 황산호텔에서 바라본 황산시...
그리 깨끗해 보이지 않는 강에서 고기를 잡고 있는 어부들이 보인다
황산의 들머리중 하나인 케이블카 탑승장소
몽필생화...북해빈관 앞에 있다
필가봉
서해대협곡
흑호송
숙소인 북해빈관... 황산의 정상에는 호텔이 4개가 있다
중국의 남녀는 맨날 도망갈 준비만 하고 있는 듯...
곳곳에 쇠사슬엔 이런 열쇠들이 널려있다. 이렇게 채워 놓으면 헤어지지 않는다나?
아름다운 산에 아름다운 사람...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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